차르다슈 - 비토리오 몬티 (오카리나연주)

드뎌 낼모레 실기시험이다.

 

쿨에딧에서 바이얼린곡을 반주로 만들어서

 

오카로 연주하니 그럭저럭 반주가 쓸만하다.

 

그동안 이 곡 때문에 거의 하루종일 틈틈이 텅잉연습만 하고

 

자동차안에서나 컴에서나 차르다슈만 틀어놓고 살았는데

 

시험 끝나면 시원섭섭할 것 같네.

 

덕분에 딸래미도 차르다슈를 거의 외운 듯~

 

내일은 휴일이니 마지막 마무리로 강약부분 표현하고

 

다듬을 곳 다듬어서 연습이나 하루종일 해야겠다.

 

소프오카리나로 바꾸는 사이부분을 조금 늘려야겠다.

 

악기 바꿀 시간이 부족해서 박자가 치인다.

 

약간 높은 소프키로 불렀더니 영 어색하기도 하고.....ㅎㅎ

 

연주 할 악기가 다른 방에 있는데

 

가지러 가기 싫어서.........

 

이 귀차니즘의 끝은 어디가 될런지...쿠당.

 

마지막 엔딩을 짧게 마무리 해야겠고

 

소프키부분을 조금 더 깔끔한 박자와 텅잉으로 바꾸고

 

강약부분 확실하게 표현해주고

 

내일 다시 다듬어서 녹음해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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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의 연주를 녹음해서 들어보면

 

틀린부분과 내가 원했던 분위기가 아닌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고쳐서 연습 할 수 있고

 

더 나은 연주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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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내일은 쪼끔 더 나은 연주를 해서 올려야지~

 

 

녹음1-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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