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만큼이나 좋아했던 노무현대통령...
육신은 가고 없지만
영원히 우리들의 마음속에 최고의 대통령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생전에 이렇게 표현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가셨기에
분명 좋은 곳에서 행복하실겝니다.
그것으로 위안 삼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진실이 있다면
반드시 밝혀져야겠지요.
우리들의 몫이고, 숙제입니다.
1.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신새벽 안개속에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2.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풀고 땅을 치며
나 이미 큰강 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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