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는 다른 악기에 비해 접근하기 쉽고, 배우기도 쉽다.
하지만 배움의 정도와 연습의 정도에 따라
연주수준이 어느정도 되느냐, 다른사람들에게 얼만큼 느낌을 전달 해 주고, 공감 하느냐가 달라질것이다.
처음 악기를 접할 때 악기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연주법만 배우려 한다면, 준비되어져 있는 재료들이 어떤 것 인지도 모른 채 음식을 조리하려는 것과 똑같다.
내가 배우고저 하는 악기에 대한 배경지식을 습득한다는 것은 하나의 예의다. 오카리나 교육을 하다 보면 내가 불고 있는 악기가 왜 피아노반주하고 안 맞는 건지, 왜 다른 사람들의 악기와 크기가 다른 건지, 오카리나 내부가 빈 공간인지 아닌지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 조차 모르고 불어대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꼭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 들은 익히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넘어가야 할 점이나, 오류를 범하기 쉬운것, 교육하면서 느낀점, 기타등등에 관하여 꾸준히 자료를 올리고자 한다.
오카리나 독학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악기이니,
그대들이여 도전 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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