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연에서 즐겨 부르는 곡

Top of the world- 카펜터즈


예전에 조형기씨가 콩글리쉬로 오락프로그램에서 잘 불렀던 곡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귀에 익숙해 있는 곡입니다.
공연 나가면
한 두곡 정도는 오카리나 소리에 이끌려서 주의를 기울이지만
그 다음부터 귀기울여 듣는 분들 많지 않죠?
그래서 처음 한 두곡 정도는 일반인들이 모르는 오카리나 곡으로 선곡을 하고
그 다음선곡은 친숙한 곡들로 합니다.
그래서 오카리나 소리에 빠지는게 아니라
분위기에 빠지게 만들어야죠.


이 곡은 어렵지 않은 곡인데
그렇다고 해서 연주가 그리 쉽지 않은 곡이죠.


초보자들이 악보를 보고 연주 할 때면
박자때문에 고생하는 곡이죠.


팝송 원곡을 많이 들어보신 분들은
그게 뭐 어려워~하실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곡을 알아도
악보 보며 오카리나를 연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 하시더라구요.


박자, 반음,고음...모두 연습 할 수 있는 곡이어서
초급말~중급초에 이 곡을 연습시키는데
처음부터 어려운 곡 몇 곡 소화시키면
운지나 텅잉 쉬운 곡들은 연습 안해도 그냥들 잘 연주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AC로 연주-간주-SC로 연주-도돌이후반 부드러운 분위기로

출처 : 한국오카리나교육협회

글쓴이 : 긴봄=장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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