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초교 오카리나 시험 1,2학년
우리들의 막가파 1학년 2학년 언니오빠들 입니다.
ㅎㅎㅎ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직도 제대로 막히지 않는 운지와
각기 다른 음들이 모두 같은 소리를 내 주는
그야말로 막가파연주자들입니다.
다만 반주에 맞춰 박자만은 정확하게 지켜 연주 해 주는 연주자들 입니다.
아직 근육 발달이 덜 되어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큰 기대를 한다는거 자체가
무리이고 잘못 된 일이지요.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교육이 되어야 하는건데
나의 욕심을 버리고
다시 기초부터 재정비에 들어가야겠죠?
오카리나 시간이 즐거운 시간만 되길 바랄 뿐 입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오카리나 잡고 싶은 마음이 들죠.
지금 악몽같은 시간이 된다면
평생 오카리나와는 멀리 하게 될테니 말이죠.
좋은 기억으로 남으면
언젠가는 다시 찾게 되어있으니
그 때는 자신들이 알아서 열심히 할텐데 말입니다.
2학년 장헌우 남학생과
오늘 시험엔 결석때문에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1학년 윤아영 학생이
월요일부터 엉아들과 합류하여 수업받게 되었습니다.
1학년 김슬옹 1학년 김진우
1학년 손설화 1학년 이준서
1학년 이 현희 1학년 장 수정
1학년 정 수 2학년 김 선민
2 김 수진 2 김 승찬
2 김 예지 2 박 은비
2 신 수경 2 이 민서
2 장 진배 2 장 헌우
1 홍 세은 2 홍 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