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절정에 와 있다.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나뭇잎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토지문학공원으로 모여들어 북소리, 바이올린 소리가 조화를 이룬 '국악과 난타가 함께 만나는 퓨전 음학회'를 만났다.
매 달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 7시, 토지문학 공원에서는 원주 시민의 귀와 가슴에 풍요를 선물하는 '플러스 앙상블'의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로 받은 관객은 두 손 힘껏 박수 소리로 '플러스 앙상블'에게 뜨거운 답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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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타' 공연으로 플러스앙상블의 음악회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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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앙상블 현악중주단 김순희 단장의 오프닝 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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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퓨전음악회에 참석한 원주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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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소리...북소리, 여름밤이 시원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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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를 즐길 줄 아는 원주 시민... 일찍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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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주부 아마츄어 플러스앙상블 '난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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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의 모습...음악보다 아름다운 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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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앙상블' 퓨전음악회...다음 달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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