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和因

네,,,,,,,,, 저는 연습에 있어서 조금 무식하다 싶습니다. 오카리나 처음에 빠졌을 때 인터넷에서 보이는 악보는 프린트해서 연주자별로 따로 파일해두었습니다. 소지로......미카코혼야.....한태주......스케일......중주곡...........가요............팝.........CCM.......... 그런데 공연 다니다 보니 분류가 더 세세..

2003년 어느 따뜻한 날 강원도의 푸르른 산과 깨끗한 강물이 흐르는 한적한 곳에서 소름끼치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소리에 이끌려 가보니 고구마처럼 생긴 처음보는 악기가 그리도 아름다운 소리를 내더이다. 그동안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대황하'나 '춤추는 용'을 들으면서도 참 고운 선율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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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라도리 아트홀글쓴이 : 도라도리 아트홀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