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和因

캉캉을 연주하기에 앞서 이다호군의 캉캉동영상을 보여주었다. 탄성과 함께 감동 팍팍 먹고 지금은 오카리나 걸음마 단계이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화이팅~ 캉캉 빠르게 짜식들.... 후 후 하지 말라고 그리 말하여도 저 뽈 움직이는 거 봐... 투~투~다. 투..

환희의 송가....자신 있는 어린이들만 나오세요~해서 앞으로 나온 친구들~ 처음부터 나오지.... 동영상 찍어 올린다 하니깐 나중에 우르르~ 짜식들 귀여워~ 아직 운지도 안따라주고 소리도 제대로 안나온다. 하지만 박자만큼은 지키며 오카리나 연주한다는 즐거운 마음 가득가지고 참여하는 아이들이 ..

단관초등학교 5학년 추비선 봄부터 오카리나를 배우는 학생이다. 얼굴, 마음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해맑고, 오카리나도 잘 분다. 다른아이들과 다르게 문화센터로 오질 못한다. 하체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2층에 있는 문화센터로 이동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으로 직접 방문해서 교육한다. 일상..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문 열어놓고, 하늘 한 번 보고 카페 쭉 순찰 한 번 하고 오늘 하루를 시작 합니다. 새들의 지저귐이 새벽을 화려하게 지켜주고 있는데 이 소리를 들으며 살아있다는 것만 해도 감사하는 마음 가집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재미있는 수업을 가져야 할텐데 하면서 기분 업 시켜 봅니..

문막도서관 평생교육 오카리나수업이 방학중입니다. 그래서 수강하시는 분들께서 가현교육실로 찾아 오셔서 그동안 배웠던 곡들을 마이크 앞에서 연습하였지요. 3주정도 못뵈다가 봐서 그런지 너무나 반가웠고 그사이 너무들 이뻐지셔서 못알아 볼 뻔 하였습니다.( 넘 심했나? ^^*) 하여간 이뻐지신건 ..

여름 방학~ 학기 내내 꽉찬 일정에 몸이 너무 힘들어서 방학 때는 쉬면서 기력 보충 좀 해보려고 방학특강을 모두 거절하였다. 판부문화의집은 부득이 오카리나교육이 진행 되어야 한다기에 하는 수 없이 들어가고 하체장애가 있어서 집에서 수업받는 비선이와 3년동안 계속 오카리나 수업을 받는 현..

제일 기다려지고, 즐거웠던 문막수업~ 드디어 한 학기를 마쳤다. 동안 열심히 공부 해 주신 분들이다. 방학 쉬는게 아쉬워서 2주일에 한 번은 뭉치기로 했다. 원주교육실로 들어와서 연습한 곡들 발표하는 방식으로~ 아니면 소풍 나가서 야외에서 공연도 괜찮겠다. 조그마한 앰프가 하나 마련이 되었으..

매주 월요일 여주에서 수업이 있습니다. 칠판도 없고, 좁은 공간이라 소리만들기가 쉽지 않은곳이지만 모여서 마음 합쳐 같이 오카리나를 분다는거 자체로도 행복한 수업이지요. 동영상 찍어 올린다 해서 그런가? 두 분이 결석을...ㅡ.ㅜ 앞으로 여주에서 많은 활동을 하실 분들 입니다. 화이팅팅팅~~~`..

3월 28일부터 원주 문막도서관 평생교육 오카리나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문막지역에서는 오카리나 수업이 처음 개설 되었지요. 매일 수업 시작은 이렇게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소리만들기에 주력하였습니다. 텅잉과 호흡, 스케일을 처음부터 계속 반복 연습하였지요. 도레미파솔라시도~도시라솔파..